글로벌기후환경융합전공은 인문학, 정치학, 경제·경영학, 디자인 등의 다양한 전공을 기후 위기와 융합하여 더 넓은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후 위기로 인해 야기된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자연과학적 접근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적 접근이 동반되어야 하며 소통과 협력으로 타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는 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 이에 팀워크와 리더십의 조화, 공동체에 대한 헌신과 봉사정신,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 의지를 가진 세상을 바꾸는 ‘어벤져스형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후위기 감수성, 지역적 글로벌 차원의 실천력, 데이터분석능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데이터분석을 공통교과로 설정하고 기후인문학, 환경거버넌스, 넷제로, 그린디자인의 4개 모듈을 설정하여 교과목이 구성되어 있다.

일반기업 ESG 및 CSR 부서, ESG 컨설턴트, 국제기구, 환경NGO, 산업관련 협회, 금융기관, 공무원, 지속가능경영 컨설턴트, ESG 스타트업 등

• ※ 타교개설 교과목 학점 인정은 교육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환경분야 참여대학으로 한정함.
• ※ 다전공 이수 시 데이터분석 18학점 이상을 포함하여 36학점 이상 이수하여야 함.
• ※ 부전공 이수 시 데이터분석 12학점 이상을 포함하여 18학점 이상 이수하여야 함.
• ※ 다전공 이수 시 최대 12학점 중복인정하며, 부전공 이수 시 최대 6학점 중복인정함.
  • - 제1전공 또는 다전공으로 이수한 교과목에 한해 1회만 중복인정 받을 수 있음.
• ※ 부전공 이수 조건은 2024학년도 이전 신청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함.